하남시 불법 유동광고물 근절 캠페인 전개
2016-08-16 13:0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및 근절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 등은 관내 중·고교생 자원봉사자 20여명과 도시과 직원을 주축으로,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로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주1~2회 실시하고 있다.
옥외광고물 신고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전신고 및 허가를 받아야 하며 지정 현수막 게시대와 지정 벽보게시판에 적법하게 게시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