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스타 "레인보우 스페셜 화보집 베스트컷 사전 공개"

2016-08-14 10:06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그룹 레인보우가 7인 7색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 촬영을 마치고 아주 특별한 화보 컷을 사전 공개했다.

14일 메이크스타에 따르면 레인보우 화보집은 인기 포토그래퍼 배지환, 강희국, 니나안, 박경인, 신혜림, 진수경 작가와 배우활동 이외에 포토그래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정진작가가 멤버 7명과 팀을 이뤄 촬영한 화보집이다.

레인보우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전세계 팬들의 참여로 화보집이 제작될 예정이다.

레인보우의 화보집을 기획한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레인보우 화보집은 기획단계에서부터 7명의 레인보우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시작됐다"며 "레인보우 멤버들의 화보촬영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과 연출력은 그 어떤 프로들 못지 않았다"고 전했다.

레인보우 화보 제작 프로젝트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한 미주지역 등 전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목표금액을 130%가 넘는 높은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번 레인보우 화보집은 국내 화보집 역사상 최초로 캐릭터 스탬프를 활용한 디지털 컨텐츠도 함께 제작이 됐다.

한편 레인보우 화보집 제작프로젝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레인보우 7명의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화보촬영 현장 티저영상과 미리 공개된 화보컷들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www.makestar.co)에서 지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