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박상영 펜싱 에페 금메달 따내자 축구선수 최경록 "#대박 #자랑스럽다"
2016-08-10 15:3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FC 상 파울리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최경록이 펜싱 박상영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10일 최경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싱에페 금메달 #박상영선수#대역전극#대박#자랑스럽다 #fencingepee #goldmedal#korea"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상영 선수는 14대 14로 동점인 상황에서 마지막 점수를 따고 금메달이 확정되자 괴성을 지르며 환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