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풍수해 대비 재해 취약지역 현장방문
2016-08-10 10:4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장 권한대행 이종수 부시장이 지난 5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지하철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 부시장은 8월 이후에 찾아오는 태풍 또는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설물 안전관리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특히 이 부시장은 재난과 관련된 사항은 시민의 안전 및 재산 보호와 직결된 사항인 만큼 철저한 사전 재해 예방활동으로 ‘인재성 재해’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