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구구단 ‘Maybe Tomorrow' 스페셜 무대 최초 공개
2016-08-09 09:3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9일 방송되는 ‘더쇼’에서 구구단의 'Maybe Tomorrow‘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구구단은 데뷔곡 ‘Wonderland'로 긍정적이고 건강한 소녀들의 매력을 어필, 파워 신인으로 인정받았다.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더쇼 초이스 후보에도 오른 바 있는 구구단이 이번에는 발라드 곡으로 수준급 가창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수록곡 ‘Maybe Tomorrow'는 신스팝 스타일의 팝발라드 곡으로, 첫사랑에 눈을 뜬 소녀들의 여린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귀에 쏙 들어오는 후렴구의 멜로디와 구구단 멤버들의 투명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9일 방송되는 ‘더쇼’ 는 나인뮤지스A의 데뷔 무대, J-MIN, 업텐션, 오마이걸, 플래쉬의 컴백 무대, INX, 가비엔제이, 다희, 디홀릭, 마틸다, 브로맨스, 비트윈, 스누퍼, 스텔라, 아스트로, 여자친구, 조이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