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포드·링컨 강서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2016-08-08 14:56
-기존 전시장보다 4배 이상 큰 공간 확보
포드·링컨 강서전시장[사진=포드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강서지역 고객 만족을 제고하기 위해 포드·링컨 강서전시장을 확장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로 확장 이전한 강서전시장은 강서서비스센터 부지에 함께 운영 중이던 기존 전시장보다 4배이상 큰 공간을 확보, 연면적 568㎡(171평)에 8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편안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쾌적한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이 설치되어 내방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강서지역은 물론 인근 부천과 김포지역 고객에게도 포드 링컨 차량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서 선인자동차는 지난 4월 일산전시장을 서비스센터가 통합된 3S 형태로 증축해 오픈한 데 이어 강서전시장 확장 이전과 더불어 서초와 동대문 지점의 확장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이사는 “포드코리아는 지난 20년간 포드·링컨 판매 및 고객 서비스 측면 모두에서 최고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선인자동차와 함께 이번 강서전시장 확장 오픈을 기점 삼아 강서지역의 고객 만족도 증진과 브랜드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