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불우이웃돕기 실천 행사

2016-08-04 17:39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 소하 119안전센터 직원들이 3일 불우이웃돕기 실천 행사를 벌여 눈길을 끈다.

이날 직원들은 소하1동 주민센터 누리복지협의체에 생필품(녹즙기 포함 40점/50만원 상당)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소하119안전센터 직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생필품 등을 직접 모아 이뤄졌다. 또 기부 물품은 누리복지협의체에서 알뜰나눔장터를 통해 판매, 수익금을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에정이다.

한편 이원규 소하119안전센터장은“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