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中 드라마 하차 가능성↑…사드 배치 희생양 되나
2016-08-04 15:14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유인나가 중국 드라마에서 하차할 전망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협의 중이란 입장이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드라마 하차와 관련한 질문에 "제작사와 협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유인나는 중국 후난위성 TV에서 준비하고 있는 28부작 드라마 '상애천사천년 2 : 달빛 아래의 교환'을 촬영하고 있었다. 촬영 막바지에 이르른 상태인데 하차 위기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