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7 공개되자, 바로 매치나인 보호케이스 11종 출시
2016-08-03 08:53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미국 뉴욕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 되자마자, 바로 우리나라에선 관련제품 보호케이스가 출격했다.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업체 매치나인은 갤럭시노트7 출시시기에 맞춰 실용적이며 스타일이 돋보이고 투명한 ‘갤럭시노트7 보호케이스’ 11종을 본격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케이스로 보호기능과 실용성이 강화된 ‘무스마’는 충격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는데 뛰어난 TPU 소재를 채택하고, 강인한 남성의 느낌이 도는 러기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패블릿 폰인 갤노트7으로 TV와 동영상 시청이 편리한 메탈 스탠드 모듈을 적용했다.
스타일을 살리고 실용성을 높인 ‘젤로라인’은 갤노트7에서 첫선을 보인다. TPU 소재와 슬림하게 기기에 장착되는 젤로에 컬러감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젤로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케이스 장착 시에도 갤노트7의 실용적인 기능인 S펜 사용이 편리하고, 듀얼 엣지의 우수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이외 슬림하게 카드 수납을 할 수 있는 '카드라' 케이스, 다양한 컬러를 적용한 보호 케이스 신 제품 ‘핀타’ 케이스, TPU에 PC프레임을 결합시킨 범퍼 케이스 '아이가' 등의 제품이 함께 출시된다.
매치나인은 오는 8월 10일부터 지마켓, 옥션 등의 주요 오픈마켓과 매치나인 공식몰을 통해 갤럭시노트7 신제품 케이스의 예약할인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미국 현지시간으로 2일 오전 11시 미국 뉴욕 맨해튼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7은 오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선 6일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