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핀콘과 ‘헬로히어로’ 개발

2016-08-02 10:27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오로라월드(대표 홍기선)는 핀콘(대표 유충길)과 핀콘의 IP인 ‘헬로히어로’ 신작을 공동개발 한다고 2일 밝혔다.

헬로히어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레이를 결합한 게임으로, 칩이 내장된 게임캐릭터가 스마트토이(캐릭터완구)와 결합, 평소에는 완구로 사용하다가 게임플랫폼에 연결하면 게임 내에서 영웅캐릭터로 나타나 플레이어가 조종 할 수 있다.

핀콘은 아시아 개발사 처음, 페이스북이 선정한 ‘2015 주목할 스튜디오’와 앱스토어가 선정한 ‘2015년 최고의 게임’에 올르기도 했다.
 
오로라월드와 핀콘은 게임개발과 함께 관련 상품을 온라인 앱마켓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