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8월 판매조건 공개…SM6 디젤 20만원 할인 혜택 등
2016-08-01 14:42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가 8월 판매조건을 공개했다.
르노삼성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달 차량 구입 시 차종별 최대 200만원 현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SM6 디젤 조기출고 고객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등 혜택을 담은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
SM6는 밸류박스와 함께 하는 저리 할부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밸류박스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신차 교환 보장 프로그램, 스마트 운전자보험으로 구성된 신개념 자동차 패키지 할부 상품이다.
더불어 8월의 시작과 함께 새롭게 선뵌 SM6 디젤 출시를 기념해 디젤 모델 조기 출고고객에게 SM6 구매 혜택과 함께 추가로 2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QM3는 이달 현금 구매 시 50만원 현금 할인을 제공하고 해피초이스 할부를 통해 구매 시 4.5%(36개월)와 4.9%(48개월)의 두 가지 상품 중 선택해 추가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QM3 LE모델 고객은 본인 선택에 따라 신개념 태블릿 네비게이션인 T2C를 무상으로 장착할 수 있다.
특히 SM3 LE모델 및 RE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은 썬루프 무상 장착 또는 추가 현금 30만원 할인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2017년형 SM7은 최근 출시한 택시트림을 제외한 모델에 한해 50만원 할인된 가격을 제공하며 할부 상품은 1.9%(36개월), 2.9%(60개월)의 초저리 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SM5는 30만원의 현금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QM5는 최대 200만원의 파격적인 현금 할인을 제공하며 할부 구매 시 3.9%(36개월), 4.5%(60개월)의 할부상품에 추가 150만원의 현금 할인 또는 무이자 36개월의 파격적인 혜택 중 선택이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의 8월 판매 조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