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뱅크, 대규모 경력직 공개채용
2016-07-31 11:41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오는 4분기 출범을 앞둔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가 경력직을 공개채용한다.
K뱅크는 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리스크 관리, 경영지원 등 4개 분야 29개 직무에서 경력직원을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자는 K뱅크 홈페이지에 접속해 내달 8일까지 입사 지원서를 내면 된다.
서류전형 통과자는 인성검사와 실무 역량 면접(1차면접), 임원면접(2차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된다.
K뱅크는 지난 5월과 6월 14개 직무 분야와 정보기술(IT) 전문가 공개채용을 통해 30여명을 선발했한 바 있다.
당시 일부 직무의 경우 경쟁률이 150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