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박경혜, KBS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캐스팅…극 신선함 더한다
2016-07-29 09:24
![신예 박경혜, KBS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캐스팅…극 신선함 더한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29/20160729092331238190.jpg)
신예 배우 박경혜, '저 하늘에 태양이' 캐스팅 [사진=모션미디어 제공]
신예 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와 개성 있는 외모를 가진 박경혜가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 극 중 운수 회사 마녀 감독 고성란 역으로 출연, 극의 신선함을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는 격동의 1970년대를 배경으로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는 한 산골 소녀의 기적 같은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에 박경혜는 “훌륭한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고 행복하다. 넘치는 매력을 가진 고성란 역을 맡게 돼 기대되고 끌린다. 에너지 넘치는 고성란의 매력을 잘 살려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시청자 분들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박경혜가 합류한 KBS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는 윤아정, 이민우, 노영학, 김혜지. 한지안, 오승윤, 반민정, 김승대 등이 캐스팅 됐고 ‘내 마음의 꽃비’ 후속으로 9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