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서 일하던 태국인 열사병 증세로 숨져 2016-07-28 21:02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28일 오후 4시 41분께 전남 해남군의 한 과수원에서 태국인 근로자 A(43)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과일을 수확하고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 태풍 미리내 베트남 상륙… 1명 사망·3만여명 대피 bigheroryu@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