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수산아이앤티 등 3개 업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2016-07-27 11:25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수산아이앤티,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케이만금세기차륜집단유한회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유단말접속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산아이앤티는 지난해 매출액 140억8200만원, 순이익 42억9600만원을 시현했다.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는 위성통신안테나를 주로 생산하는 업체로 매출액과 순이익 각각 492억9500만원, 29억2500만원을 기록했다. 케이만제도에 법인을 두고 있는 케이만금세기차륜집단유한회사는 농업용 트랙터 힐·타이어를 주요제품으로 하며 지난해 매출액 780억1700만원을 달성했고, 순이익은 144억33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