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행복예절관,‘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진행
2016-07-26 16:3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행복예절관(관장 김은희)이 최근 중국(충칭시, 베이징시, 후난성) 청소년들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진행된 한·중 문화교류 중국청소년 문화관광 프로그램은 한복입기 체험과 전통다도, 전통 떡과 우리차 마시기 등을 준비해 프로그램 진행 동안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써 청소년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또 올해 1월에는 중국인 관광객 150여명을 입소시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큰 호응을 이끌면서 안산시 행복예절관이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테마여행 88선과 전통문화 교육부분으로 전국 6선에 선정돼 대한민국과 안산시를 대표하는 전통문화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