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어린이 위한 '배랑 도라지랑' 출시
2016-07-26 15:3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풀무원건강생활은 어린이 건강음료 '배랑 도라지랑'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배랑 도라지랑'은 100% 국내산 배와 도라지를 풀무원의 특허 유산균인 식물성유산균(L.plantarumPMO08)으로 발효시켜 배의 달콤함은 더하고, 도라지 특유의 쓴맛은 없앴다. 당을 추가로 넣지 않아 당 함유량은 낮으면서 오렌지와 파인애플, 망고 등 열대과일로 어린이의 입맛에 맞췄다. 어린이 건강을 위해 유산균도 더해 한 팩에 400억CFU가 들어 있다.
제품 패키지에는 배와 도라지, 열대과일들을 캐릭터로 그려 어린이들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빨대가 내장된 스파우트 용기를 적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잡고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