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사고 원인조사 착수
2016-07-25 18:34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인터파크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미래부․방통위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방통위는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이용자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불법유통 및 노출 검색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를 24시간 가동하고 신고 접수 받도록 했다.
미래부는 침해사고 원인 분석과 더불어 개인정보 유출에 악용된 취약점 등을 보완·조치 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