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銀, '2016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 개최

2016-07-25 15:48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2일 양재동 The K호텔에서 '2016년 아프로서비스그룹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열었다.  [사진제공=OK저축은행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OK저축은행으로 유명한 아프로서비스그룹은 22일 양재동 The K호텔에서 최윤 회장과 본사 임원 및 OK저축은행,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 계열사 관리자 300여명이 참석한 '2016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사업부문, 계열사 별 상반기 실적 리뷰 및 하반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발표 뒤에는 종합서비스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최근 신설된 미래디지털 사업부의 전진희 이사는 발표를 통해 “핀테크 역량의 활용 범위를 금융 본업 서비스 뿐만 아니라 타 업종 융합 서비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고 강조했다.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핀테크를 금융 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 분야에 도입하겠다"면서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종합 금융 그룹을 뛰어 넘어 진정한 종합 서비스 그룹으로 발돋움 해야 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