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을 대표하는 컨벤션 그랜드 오스티엄(대표이사 전하영)과 인천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정종길) 협약식이 지난 23일 그랜드 오스티엄 그레이스 홀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스티엄 전하영 대표와 그랜드 오스티엄 김민경 이사, 우진관 본부장과 인천시 의용소방대 정종길 연합회장, 문태분 부회장, 이동영 사무총장, 한광인 공단회장, 신경순 공단부회장, 김정미 중부부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의용소방대 소속 대원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전하영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묵묵한 헌신으로 수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기회가 주어져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종길 연합회장도 “인천 시민들이 사랑하는 문학경기장에 터를 잡은 그랜드 오스티엄과 의용소방대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협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오스티엄은 하우스 본 오스티엄(압구정웨딩홀),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역삼웨딩홀), 그랜드 오스티엄(인천예식장), 퀸즈 오스티엘(마포웨딩홀), 제이 오스티엘(신도림웨딩홀)과 키즈파티 브랜드 벨라오스틴 광명(광명돌잔치), 벨라오스틴 인천(인천돌잔치), 벨라오스틴 신촌(마포돌잔치), 벨라오스틴 구로(구로돌잔치)를 운영하며 신개념 웨딩&파티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벤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