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카페 '사푼사푼' 오픈
2016-07-22 08:1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KGC인삼공사가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사푼사푼'을 25일 오픈한다.
서울 대치동 KT&G타워 1층에 위치한 카페 사푼사푼은 실내 220.8㎡(66.8평), 테라스 82.3㎡(24.9평)의 규모로 12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인삼밭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휴식, 업무, 미팅 등의 다양한 목적이 가능하다.
카페 이름인 사푼사푼은 홍삼의 핵심성분인 사포닌과 음식의 맛과 영양을 담아 전달하는 'SPOON(스푼)'의 합성어다. 순 우리말로는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또는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를 의미한다.
KGC인삼공사 남궁주원 팀장은 "정관장의 신뢰와 품질우선의 정신을 현대화된 카페에 접목해 고객이 세련되고 편안한 장소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해 트랜드에 맞는 카페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