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아미, 김우빈-신민아 숨겨진 데이트 장소 찾는다 (연예반장)
2016-07-20 15:5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연예반장' MC 토니 안과 아미가 스타 커플 '김우빈-신민아'의 숨겨진 데이트 장소를 찾았다.
지난 13일, 토니안과 H.O.T.의 아지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가 오늘(20일) 방송되는 2회 방송분에서는 토니안을 질투의 화신으로 만든 대세 김우빈의 아지트를 공개한다.
'아지트 수사대'는 스타들이 즐겨 찾고 아끼는 그들만의 아지트를 찾아 체험, 검증하는 코너로 첫 번째로 김우빈에게 '어깨 깡패'란 애칭을 만들어준 트레이너와 헬스장을 찾았다. 김우빈의 운동과 몸매를 담당하는 양치승 관장을 만난 토니 안과 아미는 실제 김우빈이 했던 운동을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에피소드를 밝힐 예정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아지트수사대' 외에도 배우 서신애와 송승헌의 친분과 웃음기 만발한 대학 생활이 담긴 '스타탐구생활'과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의 거제도 2번째 이야기가 담긴 '절친노트'가 방송된다.
양치승 관장이 공개하는 김우빈 몸매 만들기 운동법과 김우빈과 신민아가 즐긴 데이트 메뉴는 7월 20일 오후 8시 30분 JTBC2 '연예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