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이정재가 짚는 ‘인천상륙작전’의 관전 포인트!

2016-07-20 11:01

인사하는 이정재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배우 이정재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 내한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6.7.13 ksujin@yna.co.kr/2016-07-13 11:47:29/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이정재가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제공 IBK기업은행 ㈜셀트리온·공동 제공 KBS KBS미디어·제공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인천상륙작전’은 전세를 뒤바꿀 인천상륙작전, 그 뒤에서 전쟁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다루고 있는 작품. 극 중 이정재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을 맡았다.

이날 이정재는 "제작사와 연출부가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 워낙 많은 준비를 해왔고 자료, 서적, 다큐들을 많이 준비를 해서 그것들을 많이 참고해 연기했다"며 역할을 위해 노력한 부분을 밝혔다.

이어 그는 "다소 주제나 실존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무거울 수도 있는데 그래도 여름 시즌에 개봉하는 영화이니만큼 재밌고 오락적 요소들도 많이 있으니 즐겁게 봐주시길 바란다"며 관전 포인트를 짚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암 니슨과 이정재, 이범수 등이 출연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7월 27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