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어린자녀 둔 부모건강 챙기기' 세브란스병원에 3000만원 전달
2016-07-20 00:01
[사진=GS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GS홈쇼핑이 19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어린 자녀를 둔 부모환자들의 치료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이날 10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됐다.
GS홈쇼핑은 부모의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린 자녀에게 건강한 가정을 선물하게 된다는 취지로 이같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GS홈쇼핑 김광연 상무는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부모의 의료비를 지원해 해당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한 부모의 양육 아래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