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女 뮤지션 아이디, 제프버넷 손길로 국내 가요계 '핫 데뷔' 초읽기…"美가 주목한 신예"
2016-07-19 00:02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솔로 여가수 ‘아이디(EYEDI)’가 제프버넷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가요계 핫 데뷔한다.
‘Call You Mine’ ‘Groovin’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알앤비 뮤지션 제프 버넷(Jeff Bernat)과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에 매니지먼트를 두고 미국 팝 시장에서 활동 중인 프로듀서 프란시스(Francis)가 신예 솔로 여가수 아이디를 위해 뭉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아이디(Eyedi)는 ‘Identity’에서 영감을 받은 이름으로 정체성이 확실한 뮤지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제프버넷(Jeff Bernat)은 그동안 멕케이, 딘, 크러쉬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과 콜라보 작업과 프로듀싱을 한 적은 있으나 국내 신인 뮤지션의 프로듀서로 나서는 것은 이번 아이디의 데뷔 앨범이 최초다.
또한 이번 아이디 데뷔 싱글 앨범은 서울과 LA,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며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과의 공동 작업으로 음악적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