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외 1곳과 사회주택사업 협력 강화 업무협약

2016-07-18 15:43

▲(왼쪽부터)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변창흠 SH공사 사장 그리고 송경용 (사)나눔과 미래 이사장이 18일  사회주택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SH공사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사단법인 나눔과 미래와 사회주택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이 출연하고 (사)나눔과 미래에서 운영 및 관리하는 동그라미 기금 30억원을 사회주택 등 민·관 협력 방식의 다양한 임대주택 분야에 접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자본력이 약한 사회적 경제주체들이 동 기금을 저리로 융자받아 사회주택 건축비로 사용할 수 있어 사회주택사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SH공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