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자체최고시청률 15.1%로 유종의 미
2016-07-18 09:39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미녀 공심이'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18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가 시청률 15.1%(전국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자체최고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석준수(온주완 분)는 욕심을 내려놓고 안단태(남궁민 분)를 자신의 형으로 받아들였다. 할머니 남 회장(정혜선 분)과도 화해했다.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는 오는 30일부터 '끝에서 두번째 사랑'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