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10주년 기념 영화 '빅뱅 메이드', 관객 5만명 돌파
2016-07-14 16: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빅뱅 10주년 기념 영화 '빅뱅 메이드'가 관객 수 5만 명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빅뱅 메이드는 지난 13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4만9925명을 기록했다. 이튿날 자정께 100여명이 추가로 관람해 5만 명을 넘었다.
같은 날 기준으로 일본에서도 7만 명이 관람했다. 성원에 힘입어 미국 로스앤젤레스,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10개국에서 추가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