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블록버스터급 귀신의 집에 초대될 멤버는 누구? '오싹'
2016-07-14 00:0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무한도전'에서 '역대급' 귀신이 등장한다.
MBC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깜짝 놀랄 분장의 귀신이 등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주 '무한도전'에서는 납량특집 '귀곡성'과 웹툰 작가들과 함께한 '릴레이툰' 4회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 퀴즈를 통해 MBC 미술팀과 스턴트맨, 오싹한 소품과 특수효과, 귀신까지 획득한 하하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귀신의 집을 만들었다. 이 집에 누가 초대될지가 관전 포인트.
프로그램 관계자는 "하하의 '귀신의 집'에 초대된 멤버 가운데 1명은 엄청난 비주얼의 반전 귀신에 놀라 줄행랑을 치다 길을 잃기까지 했다"고 귀띔했다. 곡소리를 세 번 내기 전에 자신의 사진을 찾아와야 하는 '귀곡성' 특집에서 가장 안 무서운 '귀신의 집'을 마련해 벌칙을 받게 될 멤버는 이번주 방송에서 공개된다.
'무한도전' 납량특집 '귀곡성'과 '릴레이툰' 4회는 오는 16일 오후 6시 20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