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그린란드 주재 명예영사 임명장 수여
2016-07-12 20:58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외교부가 그린란드 주재 명예영사 임명장을 수여하는 행사를 처음으로 열었다.
12일 정부에 따르면, 외교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28일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의 수도 누크에서 현지 변호사 핀 마이넬씨에게 명예영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핀 마이넬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미 명예영사로 활동 중인 상태다. 우리 재외국민 보호와 한국 홍보 등의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