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은 신의 한 수"…여자친구 은하-레드벨벳 조이 '#단발머리 #성공적'
2016-07-12 00:00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그야말로 신의 한 수 였다. 긴머리를 자르고나니 미모가 한층 물 올랐다. 신곡 '너 그리고 나'로 컴백한 아이돌 여자친구의 은하가 그렇다.
11일 여자친구는 첫 정규앨범 'LOL'의 신곡 '너 그리고 나'를 공개하며 활동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 1일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여자친구 #GFRIEND #은하 #1stAlbum #LOL #Lotsoflove ver. #teaser #image #20160711"라는 글과 함께 멤버별 티저 사진이 공개됐다.
은하보다 먼저 레드벨벳 조이가 단발머리로 큰 화제를 모았었다.
[사진=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The Velvet'의 신곡 '7월 7일'로 컴백했던 레드벨벳 조이는 검은색 긴 생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무대에 등장해 한층 물 오른 성숙미를 자랑했다.
활동 당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조이는 "변화주고 싶었다"며 단발머리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