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역공동제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2016-07-07 11:2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6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2016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시는 2016년 일자리 사업비로 1억7천만원을 투입하고 하반기사업 참여희망자 74명중 18명을 선발, 취약계층 생계안정과 근로의욕 고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 참여자들은 자원재생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 유휴공간․시설활용 사업 등 4개 사업장에 배치돼 오는 10월까지 근무한다.
한편 김재의 기업지원과장은 “사업기간동안 맡은바 최선을 다하되, 여름철 참여자분들의 건강관리에도 유념하여 한건의 사고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