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署,‘1학교 1공원 지정’합동 범죄예방 순찰
2016-07-07 07:58
여성범죄 및 학교폭력 등 안전한 공원만들기 붐 조성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연수경찰서(서장 조정필)는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공원치안 확보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경찰서(지역경찰등)와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공원안전 합동순찰로 주민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경찰서 각 부서와 관내 고등학교가 함께 인근 공원을 선정. 경찰관, 학생들, 모두 참여하는 합동순찰을 통해 각종 안전점검, 여성범죄예방, 환경미화활동, 비행청소년 선도 등 다양한 안전활동으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찾을 수 있는 여건 분위기를 조성하며, 지난 6월 29일 생활과학고와 문남공원 순찰을 비롯하여 연수고, 청학공고 등 매주1회씩 순찰을 실시해 주민들과 공감, 소통하는 순찰을 만들었다.
인천연수署,‘1학교 1공원 지정’합동 범죄예방 순찰[1]
조정필 경찰서장은 “관내 주민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한 안전활동과 지역협력방범을 통한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