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출연기관 중 경영평가 '최우수'
2016-07-06 11:0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정은숙)이 성남시 4개 출연기관(성남문화재단, 성남산업진흥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5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 4개 기관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성남시가 출연기관의 책임 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4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 평가단이 각 기관별 전 사업을 대상으로 책임경영, 경영혁신, 리더십, 사업성과 등의 공통지표와 고유지표 항목을 서면평가 및 현장방문 등으로 평가한다.
재단은 고객들의 요구를 분석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소통 전담부서 및 서비스 점검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한 점, 예산절감 노력 직원 개인 평가지표 반영 및 재정목표 관리, 에너지 절약 등을 통한 예산절감을 위한 노력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재단은 지난 2014년 12월 1일 정은숙 대표이사 취임 이후 “품격있는 예술, 참여하는 생활문화”라는 비전 아래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경영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 ‘2015년 경영평가’에서는 총 8개 분야 40개 항목, 전 영역에서 ‘S등급’을 획득하는 등 눈에 띄는 경영성과 향상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