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일본] 유키스, ‘케빈’ 일본 첫 정식 솔로 데뷔

2016-07-06 11:05

[사진= NH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케빈이 일본에서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일본활동을 시작한다.

케빈은 오는 6일 일본에서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선다. 이번 케빈의 솔로 앨범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가사로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한 케빈의 섹시한 모습을 볼 수 있는 ‘MAKE ME’와 일본에서 활약한 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선배 아티스트 ‘케이’와의 콜라보를 통해 둘의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발라드곡 “Out of my life” 등 2곡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구성돼 있다.

유키스 케빈은 유키스 멤버들 중에서 트위터 팔로우 100만명을 돌파하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유키스의 케빈이 아닌 아티스트 ‘케빈’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활발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키스는 최근 일본에서 주춤한 한류가수들 속에서도 오리콘차트를 정렴한 'One Shot One Kill', 'Kissing To Feel', 'Action', 'Stay Gold' 등 발매하는 앨범 마다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일본이 아닌 유럽, 남미, 아시아등 다양한 나라들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부과 하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오랜만에 발표한 국내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의 활동을 끝마치고 일본으로 넘어가 케빈 솔로활동 및 투어콘서트를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