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복면가왕' 탄생…하면 된다 정체는 가수 더원
2016-07-03 18:4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새로운 '복면가왕'이 탄생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로맨틱 흑기사가 하면 된다를 꺾고 왕좌를 차지했다.
로맨틱 흑기사는 "무척 감사드린다. 저 자리가 얼마나 무겁고 어려운 자리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짧은 소감을 남긴 뒤 무대를 떠났다.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