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춘)가 2일 광명시 철망산 공원 주차장에서 열린 2016년 하계휴가철 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 이영호, 나상성, 이윤정 의원들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광명시민의 차량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더불어 협력하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일규 지회장은 "앞으로도 무상점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와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와이퍼 브러쉬 교환, 워셔액, 엔진오일, 냉각수, 타이어 상태 등 20여 가지 부문별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