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7월 판매조건' 공개…코타키나발루 여행상품권 지급 이벤트 진행
2016-07-01 12:36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쉐보레가 7월 큰 폭의 현금할인과 할부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50개월 특별 구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달 구매 고객에게 스파크에 90만원, 크루즈 가솔린 모델에 190만원, 트랙스에 130만원 등 큰 폭으로 늘어난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동시에 50개월, 4.9% 장기 할부혜택을 제공한다.
또 지난달 전체 승용차 대상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상대적으로 늘어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 RV(레저용차량) 구입시 추가로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쉐보레가 이달에 마련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 최대 35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40만원, 트랙스 최대 230 만원, 올란도 최대 23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신규 트림과 함께 새로운 바디 컬러를 적용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7년형 스파크의 경우, 최대 13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