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아동미술과 2016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대거 입상

2016-07-01 10:11
2016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대거 입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김길자) 아동미술과 학생들이 ‘2016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대상을 비롯한 최우수상, 특별상 등 33명이 다양한 상을 휩쓸었다.

△서양화부문 대상에 장인희(3) △최우수상에 최혜원(3), 유하경(3) △우수상에 한경희(3) △특별상에 남예림(3), 박주희(3), 정하영(3), 홍선영(3), 안유미(2) △장려상에 김민지(3) 외 5명 △특선에 권보라(3) 외 7명 △입선에 박경서(3) 외 8명 △디자인부문 특별상에 장진영(3) 학생이 수상했다.

이번 미술대전은 21세기 문화예술의 시대를 이끌어가는 작가들의 창작열을 고취하고 능력있는 신진작가들의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한국미술협회산하단체 현대여성미술협회 주최,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운영위원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사)한국미술협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갤러리홍이 후원했다.

한편, 입상자들의 작품은 7월11일(월) ~ 7월17일(월) 한전아트센터갤러리(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전시된다.

아래는 이번 공모대전에서 수상한 아동미술과 학생들의 작품들이다.

부문별대상 장인희(3학년) 회색도시[1]
 

최우수상 유하경(3학년) 퍼즐 속 여인[1]

우수상 한경희(3학년) 방울[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