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도 써머 페스티벌 열풍!
2016-07-01 15:57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클래식 공연에도 페스티벌 열풍이 분다.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가 오는 16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토요콘서트'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와 사라사테의 ‘카르멘 판타지’를, 피아니스트 피터 클리모가 거쉬인의 ‘랩소디 인 블루’를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Summer Special’ 무대가 준비돼 있다. 길이가 짧고 유명한 협연곡 외에도 번스타인의 오페라 '캔디드' 서곡, 코플랜드의 발레 '로데오' 중 ‘호다운’ 등이 공연된다.
토요콘서트는 티켓을 소지한 모든 관람객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