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후배 가수 라붐 솔빈 '뮤직뱅크' MC 합류에 응원…"이제 뮤뱅 오디션 안 보구 나갈 수 있다!" 폭소
2016-07-01 00:0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임창정이 소속사 후배를 챙기는 훈훈함 모습을 보였다.
임창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라부미네 솔빈이가 뮤뱅 새엠씨가~딱~!!! 이로써 내 새 앨범 나오믄 나도 이제 뮤뱅 오디션 안 보구 나 갈수 있게 됐다는~!! 아싸뵹~~~”이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에는 라붐의 솔빈에게 사진 촬영인 줄 속이며 동영상을 촬영하는 장난기 넘치는 임창정의 모습과 솔빈 역시 선배 임창정의 장난에 환하게 웃으며 선후배간의 끈끈함을 선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으며 또한 새로운 시나리오 역시 검토 중에 있어 국민 만능엔터테이너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