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호반 써밋플레이스 견본주택' 개관

2016-06-29 20:05

[사진=미사강변 호반써밋플레이스 투시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호반건설이 내달 1일 경기도 하남시 하남 미사지구 C2블록에서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몰이에 나선다.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총 846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 수는 △99㎡A 490가구 △99㎡B 244가구 △99㎡C 108가구 △147㎡ 1가구 △149㎡ 1가구 △154㎡ 2가구다.

단지가 조성될 C2블록은 미사강변도시에서 편의성이 가장 뛰어난 핵심 입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미사역이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인데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으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인근으로 하남종합운동장, 망월천 수변공원, 미사리 경정공원 등이 소재하고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남향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맞통풍이 가능한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채광 및 통풍도 용이하다. 지역난방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 또한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주변으로 백화점·영화관·문화센터 등이 가깝고,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도 오는 9월 개점할 예정이며, 이마트와 코스트코도 손 쉽게 이용 가능하다.

또 모든 가구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가변형 벽체, 드레스룸, 다목적실, 파우더룸, 팬트리 등 특화설계를 적용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단지내 스쿨버스 존도 마련된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도서관·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대규모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여서 그만큼 기대감도 높은 편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자곡동 660번지(자곡사거리)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