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세종특별본부, 대전보훈요양원 찾아 국가유공자 위문

2016-06-27 17:39

 

아주경제 윤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이창훈 사업관리처장이 지난 6월 24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시 유성구 죽동 소재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호국보훈’의 참뜻을 되새기는 한편, 입원 치료자들의 빠른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창훈 처장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보다 많은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