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장기적출 수술 시작 '서울 중앙지검 허가 떨어져'
2016-06-26 18:33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김성민이 장기적출수술에 들어갔다.
2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검으로부터 허락이 떨어져서 현재 장기적출 수술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또 “정확한 사망시각은 뇌사판정위원회에서 뇌사 판정을 내린 오전 10시 10분이다. 그 시각으로 사망진단서에 기록된다”고 설명했다.
김성민은 지난 24일 새벽 목을 맨 상태로 발견 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