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제국: 강철의함대, 1주년 기념 업데이트... 군단 PVP 추가

2016-06-24 10:50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함대 전투 전략 시뮬레이션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이하 ‘전함제국’)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전함제국은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전서버군단전’을 추가하고 유저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하는 등 대대적인 변신을 꾀한다.

‘전서버군단전’은 서버를 뛰어넘어 군단과 군단이 맞붙는 치열한 군단 PVP로 총 5개 부대로 구성되며, 그중 3개 부대가 먼저 승리하면 다음 단계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전서버군단전’은 서버 구분 없이 게임 내 최강자를 가리는 PVP 콘텐츠인 ‘전서버쟁패전’과 함께 전함제국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출석부 보상을 강화하고 칠무해 자동 전투 시스템 개선 및 훈장 일괄 장착 등 편의 기능이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함제국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orldwarships) 또는 게임펍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pub.p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