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점검

2016-06-24 10:36


(사진=하남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와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24일 준공을 앞두고 있는 해터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품질검수를 실시했다.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제도는 아파트 입주민의 입장에서 품질을 사전 점검해 주택품질 향상과 입주민의 권익보호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고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서비스로, 건축·안전·구조·조경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품질검수단이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한다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및 도시지역 내에 건설중인 민간 아파트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점검을 받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입주민의 애로사항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하자없는 주거만족도와 살기 좋은 공동주택 품질개선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