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생활체육 풋살대회 개최

2016-06-24 09:36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천진철)가 26일 8세이하 유소년 선수 450명과 1,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2016 제4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대회』를 석수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안양시의회 주최, 안양시풋살연합회 주관으로 예선 조별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그 동안 각 클럽에서 갈고 닦았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 참가 선수 엄마들을 위한 ‘페널티킥 슛~’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천 의장은 “시민 각계 각층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시의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유소년들이 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배움으로써 건강한 시민으로 성정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