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자두+살구맛 플럼코트 본격 출하
2016-06-23 16:02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난해 첫 수확에 성공한 '플럼코트'가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된다고 23일 밝혔다.
플럼코트는 농촌진흥청에서 자두와 살구의 장점을 모아 만든 새로운 과종으로, 살구의 맛과 자두의 향기로움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플럼코트를 틈새 소득과수로 육성하기 위해 2020년까지 재배면적을 30ha 육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