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스타, 충청도·부산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

2016-06-23 08:32

[사진=KDH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두스타가 충청도와 부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2일 충주 실내체육관에서 녹화된 충주MBC‘가요베스트’ 무대에 섰다.

‘가요베스트’는 지역 MBC계열사(충주, 대전, 청주, 전주, 목포, 여수, 광주, 진주, 대구, 안동, 포항, 원주, 삼척 등)가 공동으로 제작하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형 콘서트 프로그램. 다양한 기성가수와 신인가수의 무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녹화된 ‘가요베스트’는 오는 7월 17일 지역 MBC 계열사 채널에서 방송된다.

아울러 지난 21일에는 두스타의 진해성은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부평구편의 녹화에 참여했다. 김강은 대구TBC 노래교실 무대에 올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두스타는 23일 오후 부산KNN '전국 Top 10 가요쇼‘ 프로그램 녹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