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스, IFSEC 2016서 물리보안 4종 선보여
2016-06-22 18:39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베프스는 6월 21일부터 3일간 영국 런던 엑셀(ExCel) 전시장에서 열리는 '보안기기전(IFSEC International 2016)'에 참가해 생체인식 정보보안 제품 4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43회를 맞아 영국에서 열리는 '보안기기전'은 매년 유럽, 중동 등 약 3만여명의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장비와 솔루션 전문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파나소닉, 캐논, BOSCH 등의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40개국 7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물리 보안장비, IP 및 네트워크, 영상보안 제품 등 다양한 전시품목을 전시했다.
또한 이를 적용한 '네트워크 인증장치', 'BIO KEY(지문인식 사용자 인증 USB)', 'ID POP2(온라인 본인인증 정보 관리장치)', 'Security Micro SD 카드(보안 메모리카드)' 등의 제품을 전시했다.
이승진 베프스 부사장은 "보안기기전 홈페이지 내에 베프스 제품 정보를 사전 등록해 제품을 접한 바이어 외 다수의 곳과 미팅을 계획 중"이라며 "거래선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